포털 사이트에 뜬 ‘아파트 담보 대출 금리 ‘각종 보험 ‘소액결제 현금화 등 금융·보험·대출·깡 등에 대한 기사가 고가의 기사형 광고(기사 위장 광고)로 드러났다.
미디어오늘이 입수한 2027년 A종합홍보대행사의 견적서에 따르면 A대행사는 보험·대출·깡 등 기업으로부터 자금을 받은 다음 언론에 기사형 광고(기사 위장 광고) 물건을 판매해왔다. 언론이 관련 기사를 써서 네이버(Naver), 다음 등 포털에 내보내는 대가로 건당 900만 원, 총 5건에 3000만 원(부가세 제외)의 계약을 체결하는 뜻이다.기사 고객은 “아파트 담보 대출 금리비교 등의 대출 금리비교 및 각종 보험(암보험, 실비보험, 치매보험 등), 소액결제 등”이라고 돼 있다.

그렇다면서 “전형적으로 아파트 담보대출 금리 비교 사이트 XX몰 (https://www.XXX-XX.com/)(유료상담 대표번호: 1544-XXXX)”을 언급한 다음 “번거롭게 은행에 방문하지 않고, 전화 한통만으로 은행들의 금리와 조건들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”이라고 홍보하는 말로 이어진다.이른바 ‘깡으로 불리는 ‘소액결제 현금화 기사의 경우 ‘불법 업체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며 주의를 당부한 다음 “공식등록업체 XX상품권 (홈페이지: https://cXXXift.co.kr/ 대표전화 16XX-XX49)은 신용카드·휴대폰 소액결제 현금화는 서비스가 쉽고 간단히 신청할 수 있을 것입니다”는 식으로 공식 업체임을 강조하는 점이 특성이다.다만 ‘소액결제 현금화에 ‘공식 업체는 존재하지 않는다. ‘소액결제 현금화는 제품권, 게임 아이템 등을 결제한 바로 이후 인증번호 등 정보를 회사에 넘기면 수수료를 떼고 당장 현금을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. ‘급전이 필요한 학생들이 상품권매입 주로 사용하는데, 실상은 고금리 대출에 스타벅스 e쿠폰 - 24PIN 사기 가능성이 높아 정보통신망법상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.포털 네이버(Naver)와 다음의 언론사 제휴를 심사하는 포털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6월5월 소액 결제 현금화 등 관련 기사를 다수 적은 언론사들을 퇴출했다. 하지만 뒤에도 몇몇 언론을 중심으로 이러한 기사가 보여졌다 사라지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 상태이다.